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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author
how we think
date
12-04-09 19:35
hit
1,875
청년들을 위한 학술지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 시기에 작업하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과거에도 젊은 작가들에게 재능을 보일 기회를 주는 시도가 몇 번 있었지만 오직 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연구는 저희에게 학문적 글쓰기가 학계에서 필수라는 점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학문적 글쓰기는 이미 지구 곳곳의 청소년들의 의사소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글쓰기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저희는 청소년들에게 세련된 학문적 글쓰기를 통해 의사 전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글로써 다양한 관점을 표현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또 다른 계기는 학생들에게 최근의 매체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뒷받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학술지들은 더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무료 온라인 접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술지들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완전한 다중 매체 경험을 우리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www.howwethinkproject.com은 토론과 비디오, 그리고 다른 종류의 매체를 사용하여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가지고 논쟁 할 수 있는 토론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학생들이 과학, 문학, 미술, 역사, 그리고 시사 같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자신들의 관점을 나누는 가운데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세대, 그리고 크게는 사회의 목소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선생님, 그리고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이 웹사이트를 만들고 발전시키고, 또 출판하는데 돕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하시거나 또는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howwethink@hot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How We Think Project 편집자
김희달, 레오 제이미슨